영국 왕실에 납품하는 와이너리와 LG 시그니처 와인셀러가 만났다.LG전자는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에니스모어 세션스 하우스에서 와인명가 코니&바로우와 함께 LG 시그니처 와인셀러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니&바로우는 1780년에 설립된 240년 전통의 와이너리로, 영국 왕실에도 와인을 공급하고 있다.이날 행사 주제는 ‘LG 시그니처 와인셀러와 함께하는 하루’였다. 행사에 참가한 소비자들은 저알콜 스파클링 와인과 명상으로 시작하는 ‘아침’, 유명 DJ 벤지 비와 함께 음악과 어울리는 와인을 골라보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자 프리미엄 빌트인(built-in·붙박이) 가전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글로벌 빌트인 가전 시장은 연간 50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큰 시장이다. 한국 시장은 연 1조원 정도로 예상된다.빌트인 가전의 가장 큰 시장은 유럽이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글로벌 빌트인 시장은 연간 450달러(약 50조6,475억원)에 달한다. 유럽(180억달러)과 미국(70억 달러) 등이 주요 시장이다.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일반 가전 업체가 빌트인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은 기존 가전 시장이 정체되고 있
LG전자가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알리기 위해 최근 영국의 아트스쿨 ‘센트럴 세인트 마틴’(CSM)과 파트너십을 맺고 런던에서 기념 행사를 열었다.LG전자는 이 행사에 센트럴 세인트 마틴의 재학생·졸업생, 해외 미디어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캠페인 슬로건인 ‘기술에 영감 주는 예술, 예술을 완성하는 기술’(Art inspires technology. Technology completes art)에 맞춰 탁월한 예술성을 지닌 인재를 육성하는 CSM과
LG전자는 미국 발레단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올해 가을 첫 시즌 갈라(gala) 행사에서 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LG전자는 지난 16일(현지시간) ABT의 가을 갈라 행사가 열린 미국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David H. Koch Theater) 입구에 LG 시그니처 OLED TV,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세탁기 등을 전시했다.유명 사진작가 마크 셀리거(Mark Seliger)를 초청해 VIP관람객들을 위한 사진 촬영 이벤트인 ‘시그니처 룩’(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