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지난 8일부터 11일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미디어 로드쇼’를 진행하며 국내에 시판 중인 차량과 출시 예정인 차량을 차례로 선보였다. 이번 미디어 로드쇼에서는 전기차 1종·고성능 1종·일반 내연기관 모델 1종 등 총 3종의 아우디 차량을 느껴볼 수 있었다.지난 9일 아우디 미디어 로드쇼에 참석한 기자는 E그룹에 배정받아 e-트론 스포트백 55콰트로와 R8 V10 퍼포먼스, Q5 스포트백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차량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아우디 e-트론 GT 및 RS e-트론 GT
아우디가 한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신차를 연이어 투입하고 있다.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투입된 신차만 벌써 6종에 달해 눈길을 끈다.먼저 지난 6월,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한 ‘아우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공개한 초고성능 라인업 RS 모델 3종이 지난 7월 국내에 출시됐다. 특히 RS5 스포트백과 RS6 아반트, RS7 3종은 이번에 한국 시장에 처음 출시된 모델이라 소비자들 사이에서 눈길을 끈다.아우디의 고성능 라인업 중 RS는 서킷을 달리는 것을 지향점으로 개발한 하드코어
아우디가 한국시장에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5 디젤 모델 2종을 추가로 도입해 라인업을 강화한다.아우디는 프리미엄 SUV Q5의 디젤 라인업인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 2종을 오는 15일부터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더 뉴 아우디 Q5는 2.0ℓ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S트로닉 7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복합 연비 기준 12km/ℓ의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신형 Q5 디젤 모델에는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