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PC온라인 신작 ‘디아블로2:레저렉션(이하 레저렉션)’을 정식 출시했다. 전세계적으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인 만큼 이용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국내 PC온라인 시장을 흔들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작 감성 구현… 안정적 서비스 운영 흥행 좌우할 듯블리자드가 24일 디아블로2의 리마스터 버전인 레저렉션을 전세계 동시 출시했다. 최대 4K 해상도를 지원하며 지난 2000년 당시의 게임 로직을 수행하는 오리지널 게임 엔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실시간전략(이하 RTS) PC게임의 터줏대감인 ‘커맨드 앤 컨커’(이하 C&C)가 모바일로 재탄생한다. 조작 한계 탓에 RTS장르의 무덤으로 불리는 모바일에서 C&C가 어떤 성과를 낼 지 관심이 집중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일렉트로닉아츠(EA)는 C&C의 모바일버전 ‘커맨드 앤 컨커: 라이벌즈(Command and Conquer: Rivals)’을 연내 국내에 출시한다. EA는 지난 7월 브라질을 시작으로 호주와 뉴질랜드 등에서 ‘C&C 라이벌즈’의 소프트론칭(출시 전 제한된 서비스)을 진행하고 있다.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