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이동통신사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글로벌 디자인 시상식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나란히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에서 주관하는 iF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힌다.iF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의 아이디어, 형태, 기능, 차별성, 영향력, 심미성 등 기능적인 측면을 넘어 실제 영향력까지 전방위 항목을 평가한다. 이 기준을 만족하는 수준의 디자인에 대해서
단순 통신사업을 넘어 ‘종합ICT기업’으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 이동통신3사가 자신들의 강점인 IT·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M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사업들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MZ세대란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출생한 ‘밀레니엄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MZ세대들의 특징은 ICT기술 발전이 급격히 가속화되던 1990년대를 거쳐 성장했기 때문에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IT트렌드에 민감하다. 또한 남들과 다른 이색적 경험을
이동통신사 SK텔레콤이 통신을 넘어 ‘종합 ICT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새로운 문화체험과 기술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T팩토리’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새롭게 리모델링한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를 오는 31일부터 홍대 거리에 오픈한다고 밝혔다.T팩토리는 SK텔레콤이 SK텔레콤을 포함한 글로벌 ICT기업 등 다양한 국내외 파트너들과 ‘초협력’을 기반으로 제작된 ‘ICT멀티플렉스(복합 체험 공간)’다. 미래 ICT기술 제시하고 SK텔레콤만의 차별화된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