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50S 씽큐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확대되는 1인 미디어 시장을 잡겠다는 계획이다.6일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을 V시리즈와 G시리즈로 이원화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LG V50S 씽큐, 해외는 LG G8X 씽큐로 선보이는 방식이다. 한국 시장에 출시하는 제품은 5G를 지원하고, 해외는 4G 전용으로 출시된다.LG전자는 V50S 씽큐에 대해 1인 미디어 맞춤형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개인 미디어가 늘어나면서 스마트폰으로 콘텐츠 제작을 하는 고객이 많아지는 것을 고려
갤럭시노트10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다. 사전예약 물량이 전작 대비 크게 증가해서다. 올해 출시되고 있는 5G폰 모두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관심은 ‘V50S씽큐(가칭)’로 향하고 있다. 특히, 예상보다 인기를 끌었던 V50씽큐의 성공으로 LG전자 5G 스마트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상황이다.◇ ‘합격점’ 받은 5G폰 성적표갤럭시노트10의 반응이 긍정적이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5G의 예약판매량은 17일 기준 100만대를 돌파했고, 예약판매 마지막 날인 19일 최종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