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자의 반품 및 취소 요청을 거부하는 등 전자상거래 법을 위반한 아이돌 굿즈 업체들이 무더기로 당국의 제재를 받게 됐다.2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YG플러스를 포함한 아이돌 굿즈 등을 판매하는 8개 사업자에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로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총 3,100만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곳은 ▲101익스피어리언스 ▲스타제국 ▲에이치엠인터내셔날 ▲와이지플러스▲컴팩트디 ▲코팬글로벌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플레이컴퍼니다. 이들 8개 사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