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마더스’를 통해 내 마음을 다른 사람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세계로 나아갔으면 좋겠다.”22일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된 영화 ‘트루 마더스’(True Mothers, 감독 가와세 나오미)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박선영 프로그래머와 가와세 나오미 감독이 참석했다.‘트루 마더스’는 6살 아들 아사토와 함께 일본 도쿄에 거주하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는 중산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