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1일 자사 A350-900 여객기 2대를 화물기로 추가 개조해 총 4대의 여객기를 화물기로 이용하는 등 필사적인 자구 노력을 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아시아나항공은 그간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수요에 따른 화물 노선 탄력 운영 △A350·B777 개조 및 화물 임시편 투입 △유휴 여객기 화물 수송 활용 등 필사적인 자구 노력으로 수송력을 증강해 왔다고 강조했다. 그 결과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화물부문 매출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2조1,432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64% 성장을
최근 고분양가 규제강화와 관련해 여러 뒷말을 낳으며 현안이 산적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이재광 사장을 둘러싼 논란으로 빈축을 사고 있다.이재광 사장은 최근 관용차 개조와 관련해 연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지난해 3월 취임 직후 카니발 관용차량을 구입한 뒤 1,130만원을 들여 개조했다는 것이다. 뒷좌석을 항공기 비즈니스석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개조로, 마사지 기능과 최고급 가죽 등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재광 사장은 부산 본사에 체어맨, 서울에 제네시스 등 기존 차량이 2대나 있음에도 카니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