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년만에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 편성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피해를 입은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지난 6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열고 7조원 중반대 규모의 4차 추경을 편성키로 했다. 추경안 세부 항목으로는 ▲고용취약계층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원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원 ▲저소득층 긴급생계비 지원 ▲아동 돌봄 특별지원 ▲비대면 활동 뒷받침 통신비 지원 등이 제시됐다.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들을 중심으로 타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