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 20~30대 젊은이들의 에너지를 방출하는 해방구로 주목받고 있는 파티룸에 걱정 어린 시선이 보내지고 있다. 노래 반주기와 각종 게임
방역당국이 서울·경기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타나자 지난 18일 수도권에 한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발효했다. 사적·공적 모임·행사를 비롯해 전염병 집단감염 고위험시설로 분류된 12개 시설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졌다.이에 12개 고위험시설은 이번달 말까지 영업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일각에서는 이번 조치에 대해 예상을 한 듯 무덤덤하게 받아들이는 모습도 보이지만, PC방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분노를 표출하고 있어 대중들의 관심을 끈다.PC방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