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한층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허지웅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같은 병이라며 오빠가 나으면 우리 아빠도 나을 수 있을 것 같다 말했던 아이야. 나 이제 멀쩡하다”라며 “근육맨이다. 아빠 소식 전해줘. 오빠는 앞으로 건강할게”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같은 병을 앓는 환자에게 있어서 가장 행복한 소식은 ‘요행 없이 의사 말만 잘 지켜서 완쾌한’ 사람의 이야기라는 걸 뼈저리게 깨달았다”며 “저는 이제 앓기 전보다 훨씬 건강하다. 반드시 건강하겠다. 고맙다”라는 글을 추가 게재하며 투병
가수 구하라의 근황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색깔 바꿨다. Burgundy”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예전보더 더욱 또렷해진 눈매와 밝아진 인상이 눈길을 끈다. 구하라는 최근 성형 의혹이 일자 안검하수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악플에 대한 불편한 심경도 토로했다. 구하라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린 나이 시절 때부터 활동하는 동안 지나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