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의 근황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잇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가수 구하라의 근황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구하라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색깔 바꿨다. Burgundy”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하라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예전보더 더욱 또렷해진 눈매와 밝아진 인상이 눈길을 끈다. 

구하라는 최근 성형 의혹이 일자 안검하수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악플에 대한 불편한 심경도 토로했다. 

구하라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린 나이 시절 때부터 활동하는 동안 지나 온 수많은 악플과 심적인 고통으로 많이 상처 받아왔다”며 “아직 어린나이임에도 안검하수를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오른쪽 눈의 불편함 때문에 수술을 했다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안검하수 수술은 눈꺼풀처짐 증세를 완화시키는 수술이다. 구하라는 수술 사실을 공개한 후 자신의 일상 사진을 SNS를 통해 활발하게 업데이트 하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2008년 걸그룹 카라 멤버로 데뷔했다. 2016년 카라가 해체된 뒤에는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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