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개발의 용적률은 완화하고, 기부채납을 낮춰주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공공재개발을 활성화함으로써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공급 확대를 이루기 위함이다.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강북구 갑)은 공공재개발 추진을 촉진하기 위해 용적률을 완화하고, 기부채납을 줄여주는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이번 개정안 발의는 수도권 주택공급방안을 담은 5.6 대책에 따른 후속 입법으로, 공공이 사업에 참여해 재개발을 활성화함으로써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 공급 확대를 이루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