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기안84가 연일 화제다. 자신이 연재 중인 웹툰상에서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비판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다.논란이 된 장면은 기안84가 연재중인 웹툰 ‘복학왕’의 제312화 두더지 2화의 한 장면이다. 해당 장면에서 웹툰 주인공 우기명의 친구 김두치는 밤하늘의 달을 바라보며 “가끔은 기가 막힌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도 집 살길은 보이지 않는다. 닿을수도 없는 이야기 같은!”이라는 푸념을 쏟아낸다.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그저 웹툰 작가만의 단순한 표현이었다는 시선과 정부의 정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만화가 기안84의 지인으로 등장해 ‘미대오빠’로 인기를 모은 김충재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의 새 얼굴이 됐다.1일 업계에 따르면 김충재는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 카페베네의 새 모델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지난달 29일 카페베네는 3년 만에 BI 교체 소식을 알렸다. ‘베네캣’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고양이 캐릭터를 새겨 넣은 게 특징인 새 BI에 ‘안락한 공간을 만들어가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컬러 또한 이전과는 다르게 파스텔 톤을 입혀 한층 세련되고 젊어진 느낌을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기안84의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런웨이에 오른 성훈을 보며 큰 소리로 웃거나 떠드는 모습을 보여서다.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성훈이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의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맨 앞줄에 앉아 모델들의 워킹을 감상하던 기안84는 성훈이 등장하자 “성훈이 형”이라며 큰 소리로 이름을 외치고 웃음을 터뜨리는 등의 태도를 보였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기안84의 태도를 지적했다. 박나래는 “헨리가 바이올린을 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