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다.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이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배급사 쇼박스는 12일 “‘비상선언’이 배우 송강호·이병헌·전도연·김남길·임시완의 합류로 드림 캐스팅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배우 김소진·박해준 등 대세 배우들도 캐스팅을 확정해 기대를 더한다.‘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로, ‘관상’ ‘더 킹’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이다. 국내 최초 항공 재난 영화라는 사실로 주목받고
“욕심을 부릴 거면, 더 좋은 작품을 만드는 데 부리자고 생각했다.”배우 김남길이 ‘흥행 욕심’에 대해 묻자 내놓은 대답이다. 지난해 SBS ‘열혈사제’로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진가를 인정받았던 그는 시청자들의 사랑에 감사하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으려는 모습이었다.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최선을 다하고, 인기나 흥행보다 더 좋은 작품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늘 그랬던 것처럼, 김남길은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 있다. 2003년 MBC 3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남길은 성실하게, 차근차근
배우 하정우와 김남길의 첫 호흡으로 완성된 영화 ‘클로젯’(감독 김광빈)이 베일을 벗었다. 벽장 문이 열리고 아이가 사라졌다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2월 극장가에 섬뜩한 공포를 안기겠다는 각오다. 여기에 코믹 요소와 사회적 메시지까지 더했다. ‘클로젯’의 선택은 옳았을까.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내를 잃은 상원(하정우 분)과 그의 딸 이나(허율 분). 상원은 소원해진 이나와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새집으로 이사를 간다. 상원은 이나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하지만 어긋난 사이는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다.그러던 어느 날
배우 하정우와 김남길이 드디어 만났다. 미스터리 스릴러 ‘클로젯’(감독 김광빈)을 통해서다. 첫 연기 호흡에도 두 사람은 환상의 시너지를 발산, 극을 채운다.‘클로젯’은 이사한 새집에서 딸 이나(허율 분)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 나선 아빠 상원(하정우 분)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 경훈(김남길 분)이 찾아오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기존 한국영화에서 본 적 없던 벽장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한국적 정서를 가미해 신선한 스토리를 완성, 기대를 모은다.충무로 대표 배
“벽장 문이 열리고 아이가 사라졌다.” 그동안 한국영화에서 본 적 없는 새로운 소재와 색다른 볼거리, 믿고 보는 배우 하정우와 김남길의 첫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클로젯’(감독 김광빈)이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신선한 미스터리의 탄생을 예고하는 ‘클로젯’이 2020년 새해 극장가 저격에 성공할 수 있을까. ‘클로젯’은 이사한 새집에서 딸 이나(허율 분)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 나선 아빠 상원(하정우 분)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 경훈(김남길 분)이 찾아오며 벌어
배우 김남길과 장나라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그러나 관련 보도를 했다고 의심받는 와 루머 당사자 김남길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남길과 장나라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특히 해당 소식을 가 이날 오전 보도했다가 삭제했다는 소문도 퍼졌다. 게시글에는 ‘[단독] 연기파 배우 김남길, 동안미녀 장나라와 7년 열애 끝에 11월 결혼’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한 홈페이지 화면이 함께 올랐다.하지만 게시글 속 장나라의 사진에는 가 아닌 다른 연
‘닥터탐정’으로 변신한 박진희. 과연 제2의 김남길‧김동욱이 될 수 있을까.1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으로 박진희가 돌아왔다.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사회고발 메디컬 수사극이다. 극중 박진희는 직업환경의학 전문의이자 UDC(미확진질환센터) 합류해 은폐된 재해와 감춰진 질환들을 발굴하고 원인을 규명하는 닥터탐정 ‘도중은’ 역을 맡았다.부패하고 도덕적이지 못한 사회의 이면을 현실감 있게 담고, 동시에 주인공들이 통쾌하게 사회에 맞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