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트렌드를 선도하는 케이블채널 tvN과 나영석 PD가 다시 한번 색다른 실험에 나선다. 여러 개의 짧은 코너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금요일 금요일 밤에’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청 환경 속 시청자 취향 저격에 나선다. 나영석 PD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tvN 새 예능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노동·요리·과학·미술·여행·스포츠 등 각기 다른 소재의 6개의 숏폼(short-form) 코너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tvN 간판 나영석 PD와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스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