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작가와 신인 감독이 만나 ‘뻔하지 않은’ 복수극을 선보인다.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가 그리는 신박한 복수극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19일 ‘복수해라’(연출 강민구, 극본 김효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민구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사랑‧윤현민‧유선‧정만식‧윤소이가 참석했다.‘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이다. 파격적인 스토리와 수준급의 영상미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
연예계 대표 ‘동안 미녀’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사랑. 그가 오랜만에 차기작을 확정짓고 ‘배우’로 나선다. 정체되어 있는 김사랑의 필모그래피에 새 인생작이 탄생할 수 있을까.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새 드라마 ‘복수해라’(연출 강민구, 극본 김효진)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강해라가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이다. JTBC ‘이태원 클라쓰’ 연출을 맡았던 강민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권력에 맞선 돌직구 복수로 시청자들에게 또 한 차례 통쾌함을 선사할
중견 패션그룹 케이투코리아의 비명이 커지고 있다. 거품이 빠진 아웃도어의 구멍을 메워야 할 골프웨어 ‘와이드앵글’ 마저 변변치 못한 성과를 내고 있어서다.◇ 골프 시장 호황에도… ‘와이드앵글’ 첫 적자케이투코리아가 꺼져버린 아웃도어 거품의 직격탄을 그대로 맞은 모양새다. 지난해 '케이투코리아'의 연매출은 3,088억원. 이는 국내에서 아웃도어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던 2012년(5,020억) 당시 보다 39% 가량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1,300억원에 달했던 영업익은 4분의 1 수준인 337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