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연기력의 소유자 김현주가 2021년 상반기 JTBC 드라마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올해 JTBC ‘부부의 세계’로 대흥행을 거둔 김희애의 뒤를 김현주가 이을 수 있을까.8일 김현주 소속사 YNK 엔터테인먼트는 “김현주가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에서 최연수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언더커버’는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한정현(지진희 분)과 정의를 위해 최초의 공수처장이 된 인권 변호사 최연수(김현주 분)의 이야기로, 동명의 인기 BBC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연기의 신’ 한석규. 그가 장르물 맛집 OCN과 첫 손을 잡았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WATCHER(이하 ‘왓쳐’)’를 통해서다.오는 7월 6일 첫 방송되는 ‘왓쳐’는 비극적 사건에 얽힌 세 남녀가 경찰의 부패를 파헤치는 비리수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밝혀내는 내부 ‘감찰’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비밀의 숲’ 등을 제작한 안길호 감독과 ‘굿와이프’를 집필한 한상운 작가가 손을 잡아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왓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