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변화가 감지된다. 황지영 PD가 하차하고, 허항 PD가 합류하는 것. 수장이 바뀐 ‘나 혼자 산다’에 새로운 바람이 불지 이목이 집중된다.2일 MBC 관계자는 에 “5년간 함께 해 온 황지영 PD가 하차한다”며 “허항 PD가 새롭게 합류한다”고 밝혔다. 황지영 PD의 하차 이유에 대해서는 “새 프로그램을 위해 휴식기를 가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지영 PD는 오는 12일 방송분까지 연출을 맡으며, 허항 PD는 오는 19일 방송분부터 투입된다.2016년 1
시사위크=이민지 기자“‘나 혼자 산다’인데 너무 다같이 하는 콘텐츠가 많아지는 것 같아요.”(닉네임 ***드) “초심을 잃었어요.”(닉네임 **문, *****25 외 다수)2013년 3월 첫 방송된 이후 7년 동안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나 혼자 산다’. 하지만 이제 ‘나 혼자 산다’를 향한 애청자들의 애정은 예전만 못하다. ‘나 혼자 산다’의 초심, 되찾을 수 있을까.‘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에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많은 스타들이 ‘제2의 매력’으로 다시금 주목받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는 가운데 송승헌은 오히려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왜일까.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송승헌은 “10년째 혼자 살고 있는 송승헌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 제주도에서의 힐링 일상을 선보였다. 일반적으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스타들이 자신의 집에서의 일상을 보이는 것에 반해 송승헌은 드라마 촬영 차 방문한 제주도 숙소에서의 하루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물론 송승헌이 예능프
드라마는 물론 예능까지 접수했다. 모델 출신다운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 그리고 매력까지 탑재한 안재현. 그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안재현이 배우로서 완벽한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 지난 21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서다.최고 시청률 16.5%(닐슨코리아 기준)를 달성한 JTBC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극본 광진)는 동명의 원작 웹툰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이 이태원 작은 거리에서 창업 신화를 일궈내는
배우 박정민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예능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게 된 그는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박정민은 배우 마동석과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 홍보의 일환으로 오늘(13일) 오후에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격한다.이날 박정민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매력은 물론 이제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모습까지 아낌없이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박정민은 배우, 작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온 만큼 시청자들과
‘리틀 포레스트’(SBS), ‘비디오스타’(MBC에브리원), ‘어서 말을 해’(JTBC), ‘연애의 맛’(TV조선), ‘뭐든지 프렌즈’(tvN), ‘나 혼자 산다’(MBC)까지. 현재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수만 6개 이상이다. 방송사를 불문하고 TV만 틀면 박나래가 나온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박나래는 2006년 KBS 21기 공채로 데뷔해 ‘코미디 빅리그’ 등 개그 프로에서 파격적인 분장도 서슴지 않으며 개그우먼으로서의 맹활약을 보였고, 시청자들은 그녀의 개그에 아낌없는 호응을 보냈다. 특히 박나래와 장도연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만화가 기안84의 지인으로 등장해 ‘미대오빠’로 인기를 모은 김충재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의 새 얼굴이 됐다.1일 업계에 따르면 김충재는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 카페베네의 새 모델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지난달 29일 카페베네는 3년 만에 BI 교체 소식을 알렸다. ‘베네캣’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고양이 캐릭터를 새겨 넣은 게 특징인 새 BI에 ‘안락한 공간을 만들어가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컬러 또한 이전과는 다르게 파스텔 톤을 입혀 한층 세련되고 젊어진 느낌을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300회를 맞았다.지난 2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300회를 맞이해 오프닝부터 무지개 회원들의 훈훈함 덕담으로 채워졌다.먼저 박나래는 “무지개 모임이 올해로 6주년이자 바로 오늘이 300회가 되는 날입니다”라며 “300회, 6주년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를 비롯한 기안84, 이시언, 성운, 유노윤호 등이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절을 하며 300회 특집 훈훈한 오프닝을 선보였다.계속해서 무지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기안84의 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런웨이에 오른 성훈을 보며 큰 소리로 웃거나 떠드는 모습을 보여서다.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성훈이 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의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맨 앞줄에 앉아 모델들의 워킹을 감상하던 기안84는 성훈이 등장하자 “성훈이 형”이라며 큰 소리로 이름을 외치고 웃음을 터뜨리는 등의 태도를 보였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기안84의 태도를 지적했다. 박나래는 “헨리가 바이올린을 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