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가 최근 창당한 새로운보수당과 대안신당에 대한 본청 사무실 획정 검토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가 17일 입수한 국회사무처의 '교섭단체 등 사무실 재배정 검토안'에 따르면, 사무처는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이 본청 2층에서 사용하던 공간을 쪼개 새보수당과 대안신당의 사무실을 마련했다.새보수당과 대안신당은 각각 지난 6일과 12일 공식 창당한 바 있다.다만 양당은 국회 본청 사무실을 확보하지 못한 관계로 근처 건물을 임대해 사무실로 쓰고 있다. 공식 회의는 의원회관 등에서 이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