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설사들의 스마트팜 진출을 줄을 잇고 있다.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건설업에 국한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스마트팜은 농림 및 축수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등 단계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점목한 시스템으로, 농산물과 수산물의 생육 환경을 PC와 스마트폰 등으로 원격 조정할 수 있는 기술이다. 특히 스마트팜 시장 규모의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건설업계 내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자리잡은 모습이다.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현대건설 2025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