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형 신작들로 치열한 경쟁이 예고됐던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대상을 포함해 4관왕을 달성했다.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본상을 비롯해 기술‧창작상, 인디게임상, 인기게임상 등 총 10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먼저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등 3개 분야로 나눈 본상은 △완성도 및 예술성을 보는 작품성 40% △건정성 및 기능성 등을 평가하는 창작성 30% △이용자들을 위한 오락성 등 대중성 30%를 반영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은 라이온
올해 개최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 넷게임즈가 개발한 넥슨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V4’가 수상했다. 본상 후보로 오른 각 모바일 타이틀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의 명예를 안았다.◇ 대상 오른 ‘V4’… 최우수상에 ‘로드 오브 히어로즈’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 전자신문과 스포츠조선의 후원으로 18일 개최된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대상은 넷게임즈가 개발한 넥슨의 V4가 수상했다. 박용현 넷게임즈 대표 “10년 만에 신규 지식재산권(IP)으로
[시사위크|부산=장민제 기자] 펄어비스의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비롯해 총 6개 부문 상을 휩쓸었다.14일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선 ‘2018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개최됐다. 한해 우리나라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자리인 만큼 다수의 매체가 몰려 뜨거운 취재열기를 보였다.대상으로 선정된 검은사막 모바일은 출시 전부터 최상급의 그래픽과 액션 등으로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전예약만 500만명을 돌파했고, 론칭 후엔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앱마켓에서 매출순위 상위권을 유지했다.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