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라이브액션 ‘라이온 킹’(감독 존 파브르)이 ‘흥행 킹’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이온 킹’은 지난 28일 32만2,10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70만6,214명으로 개봉 12일 만에 370만명을 돌파했다.‘라이온 킹’은 왕국의 후계자인 어린 사자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죄책감에 시달리던 과거의 아픔을 딛고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디즈니 라이브액션 ‘라이온 킹’(감독 존 파브르)이 개봉 첫날부터 30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라이온 킹’은 개봉 첫날인 지난 17일 30만4,765명을 동원하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7만6,867명)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라이온 킹’은 역대 디즈니 영화 중 ‘알라딘’ ‘겨울왕국’ ‘미녀와 야수’ ‘인사이드 아웃’ ‘정글북’ 등을 모두 통틀어 최고 오프닝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라이온 킹’의 오프닝 기록은
전 세계 관객이 사랑한 디즈니 명작 ‘라이온 킹’이 25년 만에 라이브액션으로 재탄생했다. ‘정글북’(2016)으로 실사 영화를 선보인 바 있는 존 파브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도날드 글로버·비욘세 등 쟁쟁한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원작에 충실한 스토리에 최첨단 옷을 입고 돌아온 ‘라이온 킹’이 다시 한 번 전설을 쓸 수 있을까. (*지극히 ‘주관적’ 주의)◇ 시놉시스새로운 세상, 너의 시대가 올 것이다!어린 사자 심바는 프라이드 랜드의 왕인 아버지 무파사를 야심과 욕망이 가득한 삼촌 스카의 음모로 잃고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