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조나리 기자] 종근당이 슬로베니아의 류블랴나에서 열린 ‘제21회 유럽성기능학회(ESSM: European Society for Sexual Medicine)’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센돔’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18일 종근당은 한림대학교의료원 비뇨의학과 양대열 교수팀의 배뇨후요점적 환자에 대한 센돔(주성분: 타다라필 5mg) 치료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배뇨후요점적이란 배뇨 직후 소변 누출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이번 임상은 국제전립선증상점수가 8점 이상으로, 배뇨후요점적을 겪고 있는 20~70세 환자 102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