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유기·파양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동물보호 관련 관계자들은 ‘사지 말고 입양하기’ ‘분양절차 도입’ ‘입양 자격제도 도입’ 등을 제시했다.◇
배우 정우성이 첫 장편영화 연출작 공개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정우성은 27일 진행된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 개봉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기자들과 만나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첫 장편 연출작인 ‘보호자’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2014년 단편 ‘킬러 앞에 노인’을 연출한 바 있는 그는 첫 장편 연출작 ‘보호자’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보호자’는 자신에게 남은 단 한 사람을 지키기 위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정우성은 연출과 주연을 맡아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