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두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이라는 암초를 만난 유통업계가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 총공세에 나서고 있다.코로나19로 시름 해 온 유통업계는 코리아세일페스타로 탄력을 받은 최근 분위기를 연말까지 계속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27일 열릴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이하 블프)를 교두보 삼아 소비심리 극대화에 나선다는 각오다.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대로, 미국에서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금요일에 1년 중 가장 큰 폭의 세일시즌이 시작되는 블프가 열린다.이틀 앞으로 다가온 블프에 거는 기대감은 더 커지게
11월 27일은 미국 추수감사절 다음날부터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시작하여 쇼핑 업계 회사들이 흑자 전환을 한다는 것에서 유래한 ‘블랙프라이데이’다. 연중 가장 큰 세일을 하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롯데호텔은 ‘프리미엄 딜(Premium Deal)’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프리미엄 딜’ 프로모션은 11월 23일 저녁 8시부터 11월 27일 밤 12시까지 단 5일, 100시간 동안 진행된다. 국내외 롯데호텔 체인이 함께 참여하는 글로벌 프로모션으로 국내 롯데호텔 전 체인(시그니엘/롯데호텔/롯데시티호텔/
애슬래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가 10일 오전 10시부터 올해 최대 할인과 최다 혜택이 주어지는 1년에 단 한 번의 축제 ‘안다르 블랙프라이데이 2020(andar BLACK FRIDAY)’를 연다고 밝혔다.‘안다르 블랙프라이데이 2020’은 최대 80% 할인과 최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역대급 시즌 오프로, 10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행사기간을 1, 2, 3주로 나눠 매주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우선 10일부터 시작되는 ‘안다르 블랙프라이데이 2020’ 1주차에는 릴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