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는 20일 오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김동훈 기자협회장을 비롯해 박록삼 부회장(서울신문), 임소라 부회장(jtbc), 김용만 총괄본부장 등 한국기자협회 임원진은 사랑의열매 조흥식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김동훈 회장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특히 불우한 이웃들은 더 힘들 것”이라며 “이렇게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 기자들이 먼저 나서는 것이 언론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캠시스는 연말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자사 초소형 전기차 CEVO-C(쎄보C) 17대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모금회)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기탁된 차량은 모금회가 인천시사회복지관협회(이하 협회)에 전달한 후 인천 소재 사회복지관의 업무수행 및 복지 서비스에 활용될 예정이다. 캠시스와 협회는 지난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캠시스 본사에서 박영태 대표와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기탁식을 진행했다.이번 캠시스의 차량 기탁은 지난 11월 인천 남동구청에 이어 두 번째다. 회사 측은 초소형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3억원 규모의 화장품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2019 아리따운 물품나눔’의 일환이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거주자 및 이용자의 생활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지난 2003년 ‘사랑의 물품나눔’ 이라는 기부활동으로 시작된 이 활동은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업을 통해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됐다.전국 3,000여개 여성·노인·아동·장애인 사회복지시설에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