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수목드라마에서 ‘히트작’은 찾을 수 없다. 현재 KBS2TV ‘도도솔솔라라솔’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JTBC ‘사생활’ tvN ‘구미호뎐’이 방영 중인 가운데, 5% 이내 시청률을 전전하고 있는 상황. 수목드라마가 큰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다.이번 달 방영하고 있는 수목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작품은 tvN ‘구미호뎐’(연출 강신효‧조남형, 극본 한우리)이다. 지난 7일 첫 방송에서 5.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로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이젠 제법 자연스럽다. 1년에 두 작품은 물론, 캐릭터 변신도 자유자재로 가능하다. 서현, ‘진짜 배우’ 다 됐다.서현은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소녀시대는 ‘GEE’ ‘소원을 말해봐’ ‘OH!’ 등 메가 히트곡들을 발매하며 가요계 정상급 걸그룹이란 명성을 얻었다. 그중에서 서현은 청순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구가했다. 이후 2013년 드라마 ‘열애’를 통해 연기자로 전향하며 배우로서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가수로 최정상급 인기를 구가하는 서현이지만, 배우 생활은 결코 쉽지 않았다. ‘바람과
십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김효진의 존재감엔 변함이 없다. ‘엄마’가 아닌 ‘배우’로, 무려 10년 만에 김효진이 브라운관에 떴다.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은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국가의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통쾌한 사기 플레이를 다룬다. ‘사랑의 온도’를 연출한 남건 감독과 ‘무정도시’를 집필한 유성열 작가가 손을 맞잡고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도 ‘사생활’은 김효진의 안방극장 컴백작으로 방영 전부터 드라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바. 지난 7일 진행된 온라인 제작발
“대한민국 남자로서 성실하고 씩씩하게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오겠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동안 배우 고경표로서 인간 고경표로서 더욱 성장해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소속사를 통해 전한 입대 소감에서 ‘성장’을 강조했던 고경표. 그가 약 2년 간의 군생활을 무탈하게 마치고 작품으로 돌아온다. 올해 1월 15일 제대 후 첫 복귀를 앞두고 있는 상황. 과연 그의 당찬 각오가 현실로 이뤄졌을까.고경표는 오는 9월 1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을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사생활 침해와 개인정보 유출 등 여러 문제가 지적되고 있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철회해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나왔다.지난 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월부터 시범실시를 거쳐 클럽, 노래방 등 집합제한조치대상 시설에 전자출입명부(QR코드)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집합제한조치대상 시설의 관리자는 의무적으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설치해 해당 시설에 출입하는 사람의 QR코드를 제공하도록 한다는 게 골자다. 그 외 시설도 자율적으로 시스템 도입 여부를 결정해 이를 사용할 수 있다.하지만 전자출입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