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집 찾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평생의 숙제이자 꿈일 터. 내려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집값에 내 집 마련이 더욱 남의 이야기가 돼가고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자 예능프로그램이 발 벗고 나섰다. 예능은 지금, ‘집 찾아 삼만리’다.웬만한 알짜 부동산 부럽지 않다. 지난해 3월 첫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콘셉트로 한 프로그램이다. 직접 받은 사연을 토대로, 사연자의 마음에 든 집을 찾은 팀이 이기는 형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