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는 지난해 8월 국내 시장에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을 거친 2022년형 볼트 EV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쉐보레 볼트 EV는 출시 전부터 ‘보급형 전기차’ ‘가성비 전기차’라는 수식어가 붙으며,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었다.그러나 배터리를 교체해야 하는 리콜 상황이 벌어지면서 그간 정상적인 판매가 이뤄지지 못했다. 최근에는 기존에 판매했던 볼트 EV 모델의 리콜이 진행되면서 신형 모델의 출고도 이뤄질 것으로 점쳐진다. 이르면 이번달부터, 늦어도 올해 3분기부터는 판매가 이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