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가 부모가 된다. 손예진은 27일 자신의 SNS에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는 글을 게재하며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며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아직 주위 분들께도 말씀을 못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분들, 주위 분들께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한다”며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키겠다”고 덧붙였다. 1982년생 동갑인 손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3월 결혼한다.지난 10일 오후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현빈과 손예진이 서로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중한 첫 발을 내딛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3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예식은 비공개다. 소속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양가 부모님과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히 치르고자 하는 두 사람의 의견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너른 마음으로 양해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현빈도 이날 소속사 공식 SNS에 자필 편지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드디어 ‘로코’로 만났다. 지난해 영화 ‘협상’(감독 이종석)으로 강렬한 시너지를 발휘한 바 있는 두 사람은 전혀 다른 결의 작품으로 재회,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예고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서다.‘사랑의 불시착’(연출 이정효, 극본 박지은)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극비 로맨스를 그린다.‘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
배우 손예진·서현진·김태희가 케이블채널 tvN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 시청자와 만난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작품을 고르는 선구안까지 증명된 세 배우의 귀환에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는 tvN이 손예진·서현진·김태희의 활약을 앞세워 드라마왕국으로서의 명성을 회복할 수 있을지도 기대 포인트다.◇ 손예진, ‘멜로퀸’의 귀환첫 스타트는 손예진이 끊는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연출 이정효, 극본 박지은)으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