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가 ‘디아블로4’와 ‘오버워치2’를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두 게임이 블리자드의 위상을 높인 게임인 만큼 이번 시리즈들로 글로벌 게임 순위 판도를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블리자드는 1일(현지시간)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자사의 게임축제로 불리는 ‘블리즈컨 2019’를 개최하고 신작 게임 2종과 확장팩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신작 게임은 액션역할수행게임(ARPG) ‘디아블로4’와 1인칭슈팅게임(FPS) ‘오버워치2’ 등 2종이다.디아블로4는 기존 디아블로 지식재산권(IP)의 분위기를 그대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설립 2년차의 라인게임즈가 향후 출시할 신작 라인업을 대규모 공개했다. 모바일, PC, 콘솔 등 복수 플랫폼에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는 게 특징으로, ‘오직 재미’만을 추구한다는 게 이들의 목표다.12일 서울 르메르디앙 서울호텔에서 열린 라인게임즈의 미디어간담회에는 많은 취재진들이 몰려 관심을 보였다. 2017년 라인의 게임 퍼블리싱 전문 자회사로 설립된 후 첫 공식 기자간담회인 만큼, 향후 사업방향에 기대가 쏠렸기 때문이다.김민규 대표는 이날 자리에서 ‘온니 펀’, 즉 재미만을 추구했다며 치열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