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따라 게임 이용자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에서 여성 게임 이용자들의 유입이 가파르다. 게임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여성 이용자들의 선호를 공략할 장르들의 새로운 입지 구축이 기대된다.◇ 여성 이용자 가파른 증가세… “성장 잠재력 높아”한국콘텐츠진흥원이 이달 발표한 ‘2020년 게임이용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여성 이용자의 비율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 증가했다. 만 10~65세의 이용자 3,084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6월 이후 게임을 한
스카이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선보일 신작 라인업을 공개하면서 신년 목표로 퍼블리싱 사업 강화를 내세웠다.스카이엔터테인먼트가 올해 선보일 모바일 신작은 △타임리버스 △라스트서바이버 △러브 아이돌 컴퍼니(가칭) △썸머 코드: 내가 모르는 어제 등 총 4종이다.타임리버스는 주인공이 먼 미래로 소환돼 세 세력에 의해 혼란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2차원 턴제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이용자들은 50여종의 파트너를 육성할 수 있으며 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시나리오를 진행하고 보상을 얻거나 친밀도를 높여 전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