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감독의 열정이 가득 담긴 ‘타임 크로싱 스릴러’가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신성록‧이세영‧안보현 등 핫한 브라운관 배우들의 마음을 훔친 이야기로 기대를 자아낸다. 박승우 감독의 입봉작 ‘카이로스’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훔칠 수 있을까.MBC 새 월화드라마 ‘카이로스’(연출 박승우‧서이욱, 극본이수현)제작발표회가 26일 오후 코로나 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박경림의 사회로, 박승우 감독과 배우 신성록‧이세영‧안보현‧남규리‧강승윤이 참석했다.‘카이로스’는 유괴된
드라마는 물론 예능까지 접수했다. 모델 출신다운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 그리고 매력까지 탑재한 안재현. 그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안재현이 배우로서 완벽한 터닝포인트를 맞이했다. 지난 21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서다.최고 시청률 16.5%(닐슨코리아 기준)를 달성한 JTBC ‘이태원 클라쓰’(연출 김성윤, 극본 광진)는 동명의 원작 웹툰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이 이태원 작은 거리에서 창업 신화를 일궈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