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 간 비대면 협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사진 기반의 협업 솔루션인 COCO(Co-work of Construction)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COCO는 코로나19로 비대면이 강화되자 건설 현장의 신속하고 정확한 소통을 돕기 위해 개발된 애플리케이션이다. 현장의 이슈나 위험 요소 등을 사진으로 촬영한 뒤 사용자와 담당자에게 조치 요청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또 업무가 완료되기까지 전 상황을 실시간으로 추적관리 할 수 있다. 사용자는 협업 과정에서 생성한 모든 사진을 △현장별
대한항공은 고객 개선요청과 니즈를 토대로 기능과 디자인을 전면 개편한 새로운 홈페이지를 7일 공개했다.새롭게 선보인 대한항공 홈페이지는 △고객의 항공여행 흐름을 고려한 ‘직관적인 메뉴 구성’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서비스 제공의 편의성과 가독성을 높인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우선, 신규 홈페이지는 사용자 관점에서 보다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절차를 다듬어 기존 홈페이지보다 빠른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의 합리적인 일정 선택을 돕기 위해 각 일자별로 원하는 목적지의 항공권 최저가를 한눈에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