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박초롱이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휴먼 코미디 영화 ‘불량한 가족’(감독 장재일)을 통해서다.박초롱은 2011년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 리더로 데뷔한 뒤, 무대뿐 아니라 시트콤과 드라마, 웹드라마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다. 시트콤 ‘몽땅 내 사랑’(2010~2011)으로 연기에 도전한 그는 몽땅 분식의 ‘얼짱’ 아르바이트생 초롱으로 분해 엉뚱하면서도 묘한 매력을 뿜어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다.이후 앨범 활동과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박초롱은
에이핑크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막내 오하영이 나선다. 과연 ‘대세’ 정은지의 뒤를 이을 수 있을까.26일 에이핑크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팬카페 및 SNS를 통해 오하영의 솔로 데뷔 일자와 스케줄이 담긴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은 청량감이 물씬 느껴지는 푸른 색감을 배경으로, 눈만 빼꼼히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OH! HA YOUNG 2019.8.21 6PM 1ST MINI ALBUM’이라고 쓰여진 문구는 앨범명과 발매일자, 앨범 형태를 암시해 팬들의 기대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