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으로 ‘엑스엑스’ 종영 이후 1년여 만에 다시 연기 행보에 나섰다. 지난해 1,000만 조회 수를 돌파한 ‘엑스엑스’로 큰 인기를 구가했던 만큼, ‘아직 낫서른’으로 웹드라마계 ‘흥행 강자’로 존재감을 굳힐지 관심이 쏠린다.‘아직 낫서른’(연출 오기환)은 적당히 교묘하고 똑똑해졌지만, 여전히 흔들리고 방황하는 서른 살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혜원 작가의 웹툰 ‘85년생’을 원작으로, 직업도 성격도 개성도 각자 다른 세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웹드라마에서 브라운관으로 진출했다. 데뷔 2년 차 신예 배우 이종원의 ‘열일’이 심상치 않다.이종원은 2018년 웹드라마 ‘팩 투더 퓨처’로 데뷔했다. 이후 ‘귀신데렐라’ ‘너를 싫어하는 방법’ ‘사회인’ ‘농부사관학교2’ 등 다수 웹드라마에 출연하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그리고 2020년 이종원의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다.이종원 ‘열일’의 시작을 열어준 작품은 웹드라마 ‘엑스엑스(XX)’다. 지난 1월 방영된 ‘엑스엑스(XX)’는 스픽이지 바(Bar)에서 일하는 업계 최고 바
강렬한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얻고 있는 황승언. 그녀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황승언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강렬함’이 또 한 번 빛을 발할까.MBC 새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한 형제의 아슬아슬하고도 위태로운 사랑과 잔혹한 운명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도둑놈, 도둑님’을 연출한 오경훈 감독과 ‘대군- 사랑을 그리다’ ‘하녀들’을 집필한 조현경 작가가 의기투합,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극중 황승언은 하석진의 옛 연인이자 마케팅 파트너 캐리 정 역을 맡았다.
단 두 작품으로 자신이 지신 색깔과 연기력을 동시에 입증해냈다. 등장만으로 작품을 스릴러로 만들어버리는 신인배우, 신재휘의 ‘못된’ 연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신재휘는 지난해 OCN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박지현, 극본 장홍철)로 브라운관에 데뷔,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주목받고 있는 신인배우 중 한 명이다.지난해 9월 종영한 OCN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 기무혁(윤균상 분)의 잠입 작전을 그려낸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