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였던 시절 성평등정책 간담회에서 성평등을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서약을 직접 했다. 그 중 세 번째 항목은 임기 중 남녀동수내각 실현을 위해 여성 장·차관 비율을 50%까지 확대 추진한다는 거였다. 첫 내각 장관은 36%였지만 지금은 어떤가?” -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최금숙 회장문 대통령은 후보였던 시절 ‘내각 여성비율 30% 시작, 50% 확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때문인지 개각이 있을 때마다 여성 장관 비율은 세간의 관심사 중 하나다. 최 회장이 해당 발언을 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