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최수진 기자] 스마트폰 영향력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TV, PC 등의 자리를 대체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6명은 스마트폰이 아닌 기기는 없어도 불편함 없다고 응답했다. 25일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의 ‘미디어 이용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8.1%가 ‘스마트폰이 있으면 다른 매체가 없어도 불편함이 없다’고 응답했다. 2013년 당시 해당 질문의 응답자는 43.9%로 확인됐다. 스마트폰의 영향력은 과거 대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