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활발해지면서 연극 등 공연 예술 분야에도 먹구름이 드리웠다. 이에 LG유플러스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이는 공연 예술 분야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에 나선다.LG유플러스는 21일 국내 2,500건의 공연·전시가 잇따라 취소 또는 연기돼 어려움을 겪는 공연시장이 다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연극, 뮤지컬 등의 영상화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예술 공연을 자사 IPTV와 모바일TV에서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먼저 LG유플러스는 대학로의 소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