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하고 밝은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오나라가 스크린 공략에 나선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를 통해서다. 완벽주의 ‘워킹맘’으로 분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예고, 기대를 모은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 현(류승룡 분)의 버라이어티 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배우 겸 감독 조은지가 메가폰을 잡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유쾌한 ‘케미’로 극장가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나라의 활약도 기대된다. 오나라는 드라
16부작 편성이 아닌 8부작으로 MBC가 선보이는 새로운 추리극 ‘십시일반’이 드디어 시청자들과 만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신선한 소재와 오나라·김혜준을 비롯한 연기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십시일반’. 과연 시청자들의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을까.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수목드라마 ‘십시일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그간 코로나 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것과는 달리, ‘십시일반’은 철저한 방역 아래 오프라인으로 제작발표회를 열어 큰 관심을 모았다.
‘대세배우’ 김혜준과 오나라가 한 작품에서 엄마와 딸로 만난다. MBC 새 수목드라마 ‘십시일반’을 통해서다.오는 7월 1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십시일반’(연출 진창규, 극본 최경)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블랙 코미디 추리극이다. 최경 작가의 MBC 극본 공모 최종 심사작이자, ‘배드파파’ ‘역적’ 등을 연출한 진창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무엇보다도 ‘십시일반’은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혜준과 오나라가 만나 뜨거운 관심을 얻고
누구 하나 나무랄 데가 없다. 탄탄한 배우들의 명연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니 작품 속으로 빠져들 수밖에 없다. KBS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의 이야기다.지난 4일 첫 방송된 KBS2TV ‘99억의 여자’는 ‘동백꽃 필 무렵’ 후속작으로,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해당 작품은 첫 방송 시청률 7.2%(닐슨코리아 기준)로 시작, 최고 시청률 11.3%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관심도를 입증하고 있다.절망 밖에 남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정서연’(조여정
올 초 JTBC ‘SKY 캐슬’ 속 ‘진진희’ 캐릭터로 활약, 시청자들에게 전폭적인 사랑을 받았던 오나라가 2019년이 지나기 전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특히 오나라는 새 작품을 통해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과연 강렬했던 ‘진진희’ 캐릭터의 여운을 지워내고 오나라가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을까.오나라가 ‘SKY 캐슬’ 차기작으로 택한 작품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다. 오는 4일 첫 방송 예정인 KBS2TV ‘99억의 여자’는 ‘동백꽃 필 무렵’ 후속작으로, 우연히 현금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