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쌈, 마이웨이’부터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SBS ‘VIP’까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세 화제의 작품 모두에 모습을 드러냈던 한 배우가 있다. ‘4년 차’ 배우 표예진이 주인공.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그녀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조연에서 주연이 되기까지, 표예진의 캐릭터 소화력도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 2016년 MBC ‘결혼계약’을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한 표예진은 KBS2TV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오현경(‘동숙’ 역)의 딸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