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의 흥행 신화는 계속된다. 애니메이션 ‘소울’(감독 피트 닥터)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주 연속 예매율 1위라는 독보적인 기록 역시 이목을 끈다.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지난 20일 하루 동안 6만451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12월 23일 개봉한 ‘원더 우먼 1984’의 오프닝 스코어 5만1,214명보다 높은 기록으로, 새해 최고 기대작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완벽한 구원투수의 등장이다. 할리우드 히어로무비 ‘원더 우먼 1984’(감독 패티 젠킨스)가 코로나19 여파로 암흑기가 이어지고 있는 극장가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했다. 지난 주말에만 20여만 관객을 끌어모으면서, 극장가는 모처럼 활기를 찾았다.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 우먼 1984’는 크리스마스 연휴인 지난 주말(25일~27일) 동안 21만1,41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30만3,835명을 기록, 30만 돌파에 성공했다. 크리스마
2017년 개봉해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할리우드 히어로무비 ‘원더 우먼’이 더욱 강력해진 ‘원더 우먼 1984’(감독 패티 젠킨스)로 돌아와 연말 극장가 저격에 나선다.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진정한 히어로의 모습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원더 우먼 1984’는 놀라움으로 가득한 새로운 시대인 1984년을 배경으로 새로운 적과 만난 원더 우먼(갤 가돗 분)의 새로운 활약을 그린다. 전작을 연출한 패티 젠킨스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고, 갤 가돗이 다시 한 번 원더 우먼으로 열연했다.개봉을 앞두고
연말 극장가 유일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으는 ‘원더 우먼 1984’(감독 패티 젠킨스)가 전편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한다. 코로나19 여파로 12월 개봉 예정이었던 신작들이 대거 일정을 변경한 가운데, ‘원더 우먼 1984’가 침체된 극장가에 힘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원더 우먼 1984’는 2017년 개봉해 세계적인 대히트를 기록한 ‘원더 우먼’의 속편으로, 놀라움으로 가득한 새로운 시대인 1984년을 배경으로 새로운 적과 만난 원더 우먼(갤 가돗 분)의 새로운 활약을 그린다.당초
올해 극장가는 여성히어로들의 활약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블랙 위도우’부터 ‘뮬란’ ‘원더 우먼1984’까지 화려한 액션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으로 똘똘 뭉친 여성히어로들이 관객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가장 기대를 모으는 작품은 ‘블랙 위도우’(감독 케이트 쇼트랜드)다. 마블 스튜디오의 2020년 흥행 포문을 열 최고의 기대작이자, ‘캡틴 마블’(2019) 이후 마블이 선보이는 첫 여성 히어로 솔로 무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