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대우(대표 안병덕)는 ‘위니아전자’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국내외 사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위니아전자는 모그룹 계열사의 공통 유전자인 ‘위니아(WINIA)’를 상징적으로 드러내고, 종합가전회사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했다. 영문명은 ‘WINIA Electronics’이다. 앞서 확정한 마케팅 브랜드는 해외는 ‘WINIA’, 국내는 ‘Klasse’(클라쎄)를 유지한다.사명 변경으로 가전 계열사인 위니아딤채와의 시너지도 기대된다. 기존 대우전자, 위니아대우 시절보다 소비자가 체감하는 브
위니아대우(대표 안병덕)는 자사 해외 브랜드를 ‘WINIA’로 변경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13일 발표했다.새로운 해외 브랜드인 ‘WINIA’는 모기업인 대유위니아그룹의 종합가전 패밀리 브랜드다. “WINIA의 정체성을 일관성 있게 하나의 메시지와 이미지로 노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결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DAEWOO’ 브랜드로 해외에서 오래 영업해왔지만 작년 5월 그룹사 통합 CI(Corporate Identity) 및 BI(Brand Identity) 변경에 따
위니아대우(대표 안병덕)가 대유위니아그룹 품에 안긴 지 2년만에 흑자전환 했다. 해외법인 효율화를 비롯해, 북미 및 멕시코 매출 상승, 수익구조 개편 등으로 전환기 맞았다는 분석이다.위니아대우는 17일 2019년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총액 1조2,740억원, 당기순이익 95억원 등 잠정실적을 발표했다.대유위니아그룹은 위니아대우 전신 동부대우전자를 2018년 2월에 인수했다. 2년차인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해 1조2,740억원을 기록했지만, 당기 순이익이 크게 늘어나면서 흑자전환 했다. 201
위니아대우(대표 안중구) 멕시코 법인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10월 한 달 동안 냉장고 8만3,000여 대를 생산, 지난 1993년 법인 설립 이후 역대 최고 월간 생산량을 기록한 것. 위니아대우 측은 글로벌종합가전 브랜드로 도약하려는 목표에 멕시코가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위니아대우에 따르면 10월까지 올해 위니아대우 멕시코 법인 누적 매출은 2,600억원을 넘어섰다.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냉장고가 42%로 가장 높다. 이어 세탁기(31%), 주방가전(20%)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가 올해도 사랑의 나눔활동을 펼쳤다.위니아딤채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인 ‘꿈나무마을’에서 제14회 ‘딤채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을 위해 딤채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2,000kg를 전달하는 전달식과 더불어 주요 가전 계열사인 위니아대우와 위니아딤채 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꿈나무마을 복지시설의 정리정돈과 건물 외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꿈나무마을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해
대유위니아그룹(회장 박영우)의 위니아대우(대표 안중구)가 멕시코 께레따로지역 공항 카트 광고를 시작으로 오는 11월부터 멕시코 몬테레이 국제공항에서 옥내광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멕시코 몬테레이공항은 하루 300편 이상 연간 1,000만명 이상의 승객이 이용하는 대규모 국제 공항으로, 위니아대우는 몬테레이 공항에 위니아대우의 옥내 광고(카트 및 펜스)를 진행해 인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께레따로는 위니아대우의 현지 생산공장이 있는 곳으로 위니아대우의 해외 주요 생산 거점 중 하나다. 주요 생산품으로는 냉장고,
위니아대우(대표 안중구)와 위니아딤채(대표 김혁표)는 8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 14회 전자 IT의 날’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자 IT의 날’ 은2005년 전자•IT 수출 1,000억불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해 매년 전자•IT 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다.이번 전자 IT의 날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위니아대우의 박종문 품질경영 실장은 품질 최우선 철학을 바탕으로 선진기업 수준의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해 개발,
대유위니아그룹(회장 박영우)의 위니아대우(구 대우전자)가 해외 주력시장 중의 하나인 멕시코에서 현지 특화된 ‘셰프 멕시카노’ 전자레인지를 선보이며 2019년 6월 누계 기준으로 시장점유율 5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첫 출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위니아대우에 따르면 ‘셰프 멕시카노(Chef Mexicano)’ 전자레인지는 멕시코 현지인들의 입맛과 식습관 등을 꼼꼼히 분석해 반영한 제품이다. 멕시코 대표 음식인 ‘또르띠아(옥수수가루로 만든 전병)’와 피카디요(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으깨서 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