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앞서 진행한 초고속인터넷 속도 측정에 대해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신뢰할 수 없다고 밝히자 이를 반박하고 나섰다. 소비자원은 사업자들의 약관에 나와 있는 방식대로 소비자들이 측정하도록 했다는 입장이다.◇ 소비자원 “소비자 15.8% 최저보장 속도 미달 경험”20일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19일에 발표한 초고속인터넷 최저보장속도 미달 경험에 대해 소비자들이 직접 사업자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측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KTOA는 사업자의 최저보장속도 품질측정 방식을 따랐는지 확인이 불가해 소비
신예 작가와 신인 감독이 만나 ‘뻔하지 않은’ 복수극을 선보인다.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가 그리는 신박한 복수극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19일 ‘복수해라’(연출 강민구, 극본 김효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민구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사랑‧윤현민‧유선‧정만식‧윤소이가 참석했다.‘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이다. 파격적인 스토리와 수준급의 영상미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
착한 첫째 딸 캐릭터로 그간 안방극장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유선. 그가 올 하반기 두 작품을 통해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먼저 유선은 오는 11월 21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복수해라’(연출 강민구, 극본 김효진)를 통해 파격 변신에 나선다. ‘복수해라’는 우연한 기회에 복수를 의뢰받은 여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고 권력에 맞서는 통쾌한 미스터리 소셜 복수극을 담은 작품이다. 유선은 극 중 FB그룹 유일한 후계자로, 그룹 승계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김태온 역
배우 송새벽과 유선이 폭발적인 시너지로 스크린 장악에 나선다. 영화 ‘진범’(감독 고정욱)을 통해서다.‘진범’은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벽 분)과 용의자의 아내 다연(유선 분)이 마지막 공판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의심을 숨긴 채 함께 그날 밤의 진실을 찾기 위한 공조를 그린 추적 스릴러다.송새벽과 유선은 ‘진범’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중 송새벽은 피해자의 남편 영훈 역을 맡았고, 유선은 용의자의 아내 다연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연기 대결로 극에
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아내가 처참히 살해당했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가장 절친한 친구. 어느 누구도 믿지 못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친구의 아내는 친구가 범인이 아니라며 무죄를 주장한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용의자의 아내와 손을 잡아야 한다. 당신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흥미로운 설정과 탄탄한 스토리,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예고하는 영화 ‘진범’(감독 고정욱)이 올여름 극장가 관객 취향 저격에 나선다. 배우 송새벽과 유선이 숨 막히는 열연으로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이다. 또 하나의 강렬한 추적 스릴러가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