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코로나19로 인한 근심을 날려버리겠다는 야심찬 각오로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한국형 히어로물’의 탄생을 예고하는 ‘경이로운 소문’, 입소문 나는 드라마로 거듭날 수 있을까.27일 오후 ‘경이로운 소문’(연출 유선동, 극본 여지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유선동 감독을 비롯해 배우 조병규·유준상·김세정·염혜란이 참석했다.‘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인기 웹툰 ‘경이로운 소문’이 드라마로 재탄생한다. 원작자 장이 작가는 배우들의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시청자는 물론, 원작자 그리고 팬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케이블채널 OCN 새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감독 유선동, 작가 여지나)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한 히어로물이다.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극악무도한 영혼들과 각기 다른 독보적인 능력으로 악귀를 잡는 카운터들의 이야
2020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부부의 세계’를 이을 JTBC 새 금토드라마가 찾아온다. 유준상·송윤아를 비롯해 배수빈, 한다감, 김혜은 등 베테랑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우아한 친구들’이 주인공. 과연 ‘우아한 친구들’이 히트작 ‘부부의 세계’의 기운을 얻어 연이은 흥행을 이뤄낼 수 있을까.10일 오후 JTBC ‘우아한 친구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개그우먼 박지선의 진행을 맡았으며, 송현욱 감독과 유준상·송윤아·배수빈·한다감·김성오·김혜은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허
영화계의 명장 정지영 감독과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설경구가 만났다. 1999년 발생한 실화사건을 극화한 ‘소년들’을 통해서다. 유준상부터 진경‧허성태‧염혜란까지 개성파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정지영 감독의 신작 ‘소년들’은 지방 소읍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에 대한 재수사에 나선 수사반장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영화 ‘남부군’ ‘하얀 전쟁’ ‘부러진 화살’ ‘남영동1985’ ‘블랙머니’까지 38년간 대한민국 사회의 이면을 조명해온 정지영 감독은 ‘소년들’을 통
“크라우드 펀딩에서 이름을 따왔듯,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작은 아이디어들이 모이고 모여 현실이 되는 과정을 담고 싶었다.”MBC ‘무한도전’ 종영 이후 최근 ‘놀면 뭐하니?’로 예능에 복귀한 김태호 PD가 또 하나의 도전을 선보인다. ‘국내 최초 펀딩 예능’을 통해 ‘같이’의 ‘가치’를 선보이고 싶다는 김태호 PD. 그의 바람이 현실로 이뤄질 수 있을까.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같이 펀딩’은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다양한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확인하고,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