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빈 수협은행장의 임기 만료가 다가오면서 그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동빈 행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24일 만료된다. 내부 정관상 행장추천위원회는 수협은행장 임기만료 도래 시 40~60일 전에는 구성돼야 한다. 이에 이르면 다음 달 말께면 후임 인선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업계 안팎에선 이 행장이 연임 도전에 나설지 주목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 행장은 2017년 10월에 취임했다. 그는 수협은행이 수협중앙회로부터 분리된 후 첫 민간 출신 수협은행장이다. 수협은행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코스피 상장사인 아세아의 신규 상근감사 후보를 놓고 선임이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아세아는 오는 15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본사 1층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다. 이날 주총 안건으로는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상정된다.아세아는 이동빈 한영회계법인 디렉터를 신규 상근감사 후보로 올렸다. 이동빈 후보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한 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