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가 메가박스 좋은 영화 큐레이션 브랜드 필름 소사이어티의 ‘신화 읽는 영화관’ 6월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오는 25일(화) 오후 7시 30분 코엑스점에서 단독 상영된다.‘이웃집 토토로’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으로 시골 마을로 이사 온 자매와 신비로운 숲의 정령 ‘토토로’의 만남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그려낸 영화다.2001년 국내에 정식 개봉한 이후 18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재개봉한 영화 ‘이웃집 토토로’는 한층 향상된 화질과 사운드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