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새 멤버는 배우 박진주와 이이경이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1일 “박진주, 이이경이 새 멤버로 확정됐다”며 “기존 멤버들과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갈지,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영화 ‘써니’로 데뷔한 박진주는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WSG워너비 프로젝트로 ‘놀면 뭐하니?’와 인연을 맺은 그는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본격적으로 ‘놀면 뭐하니?’에 투입돼
지난해 1월 종영한 ‘99억의 여자’ 이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KBS 드라마가 드디어 빛을 발하고 있다. 제작발표회에서 밝힌 목표 시청률 13%를 달성하며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가 현재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은 ‘암행어사’다.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암행어사’(연출 김정민·이민수, 극본 박성훈·강민선)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코믹 미스
노래, 예능 그리고 본업인 연기까지 놓치지 않는다. 올 한 해 다재다능함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이이경. ‘만능 엔터테이너’가 따로 없다.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한 이이경은 KBS2TV ‘학교 2013’, tvN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SBS ‘별에서 온 그대’, KBS2TV ‘태양의 후예’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특히 2017년 방영된 KBS2TV ‘고백부부’에서 철없는 대학생 고독재 역을 코믹하게 표현해 존재감을 드러냈다.‘고백부부’ 이후로 이이경은 JTBC ‘으라차차 와
배우, 개그맨 할 것 없이 스타들이 트로트 가수 전향에 나서고 있다. ‘제2의 유산슬’을 꿈꾸는 스타들. 이들의 트로트 가수 도전기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먼저 배우 이이경이 트로트 가수로 깜짝 변신한다. 12일 이이경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이경이 트로트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며 “오는 20일(목) 신곡 ‘칼퇴근’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이이경의 첫 트로트 음원 ‘칼퇴근’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탁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공소원의 ‘감사합니다 땡큐’ 등의 음악을 작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이 설 극장가 대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빵’ 터지는 코미디와 통쾌한 액션으로 무장한 ‘히트맨’은 따뜻한 가족애까지 담아내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주인공 준으로 분한 권상우는 흠잡을 데 없는 활약으로 건재함을 과시한다.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까.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 그러나 현실은 연재하는 작품마다 역대급 악플만 받을 뿐이다. 술김에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그려버리고 웹툰은 하루아침에 초대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