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소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가 드라마로 재탄생된다. 앞서 지난 4일 원작을 토대로 한 웹툰이 공개돼 네티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JTBC 새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도 원작 팬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까.18일 오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연출 이동윤·라하나, 극본 채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동윤 감독을 비롯해 배우 원진아·로운·이현욱·이주빈이 참석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화장품 회사 ‘끌라르
하향세를 걷는 여배우, 인기 기생, 무명 인디밴드 보컬 가수, 발레리나까지. 약 6개월 동안 이주빈이 보여 온 연기 변천사다. 30대에 ‘배우’로서 본격적인 꽃을 피기 시작한 이주빈. 그녀의 ‘무한 변신’에 안방극장이 주목하고 있다.이주빈은 2017년 SBS ‘귓속말’을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 지난해 JTBC ‘멜로가 체질’을 통해 배우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했다. 30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다룬 ‘멜로가 체질’에서 이주빈은 하향세를 걷고 있는 도도한 여배우 이소민 역을 맡아 철딱서니 없는 캐릭터 성향을 찰떡
지난해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김동욱이 2020년 또 한 번 MBC 드라마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으로 MBC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배우’ 굳히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얻었던 바. 과연 김동욱이 대상 수상 이후 첫 선을 보이는 ‘그 남자의 기억법’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할 수 있을까.18일 오전 MBC ‘그 남자의 기억법’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M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
JTBC 드라마 페스타 두 번째 드라마 ‘안녕 드라큘라’가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서현, 이주빈, 이지현 등 섬세한 감정선을 지닌 배우들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예정인 ‘안녕 드라큘라’. 과연 다가오는 봄처럼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물들일 수 있을까.JTBC ‘안녕 드라큘라’는 인생에서 가장 외면하고 싶은 문제와 맞닥뜨리게 된 사람들의 성장담을 담은 작품이다. 총 3개의 옴니버스로 구성된 해당 작품은 엄마에게 무조건 져 온 딸 ‘안나’(서현 분)와 딸한테만은 확실히 이겨온 엄마 ‘미영’(이지
백치미 있는 ‘이소민’ 캐릭터를 벗고 이주빈이 새로운 옷을 입었다. JTBC ‘멜로가 체질’에 이어 KBS2TV ‘조선로코-녹두전’을 통해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있는 이주빈. 그의 이유 있는 열일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9월 28일 종영한 JTBC ‘멜로가 체질’ 속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낸 이주빈이다.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극중 이주빈은 여배우 ‘이소민’ 역으로 맡아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이주빈은 ‘이소민’ 캐릭터